PANews가 5월 7일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SlowMist의 창립자 유 시안은 해커들이 최근 Zoom이라는 이름을 이용해 "가짜 회의" 공격을 감행하고 있으며, 특히 암호화폐 프로젝트 소유자와 주요 인물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다시 한번 경고했습니다. 공격자는 Zoom 도메인 이름 링크를 위조하여 사용자를 속여 맬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게 했으며, 영상 속 "참가자"는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위장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가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해커는 원격으로 컴퓨터를 조종하여 자금이나 클라우드 권한을 훔칠 수 있습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AI 위조로 인한 보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컨퍼런스 링크가 공식 도메인 이름(zoom.us 또는 zoom.com)에서 나온 것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