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4월 22일 Cointelegraph에 따르면, 바바라 로스스타인 미국 지방법원 판사가 바이낸스가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로 제기한 집단 소송을 재판을 위해 플로리다로 이관한다고 판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소송은 원래 워싱턴에서 심리될 예정이었습니다. 법원은 이 사건이 2023년 플로리다에서 제기된 소송과 실질적으로 동일하며, '선소 원칙'을 적용하면 중복 소송을 피하고 재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원고 측은 이 사건에 추가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전 CEO인 창펑 자오(CZ)를 피고로 추가했지만, 법원은 여전히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이며, 이송이 사건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