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5월 8일 Cointelegraph에 따르면 LockBit 랜섬웨어 갱단의 다크웹 연합 패널이 해킹을 당해 약 6만 개의 비트코인 ​​주소가 유출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주소는 LockBit의 랜섬웨어 인프라와 연결되어 있으며, 유출된 데이터에는 암호화폐 관련 정보가 담긴 MySQL 데이터베이스 덤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는 블록체인 분석가가 해당 갱단의 불법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소는 노출되었지만 개인 키는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유출된 데이터베이스에는 20개의 테이블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중에는 해당 그룹 구성원이 만든 랜섬웨어 버전을 기록한 "빌드" 테이블과 피해자와의 4,400개 이상의 협상 메시지를 기록한 "채팅"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분석 결과, 이 사건은 에베레스트 랜섬웨어 사이트의 취약점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두 사건 모두 유사한 정보 프롬프트를 사용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