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뉴스는 5월 12일 연합뉴스 보도를 통해 한국은행이 원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경우 중앙은행이 초기 승인 단계부터 개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 전자금융팀장 고경철은 최근 금융법학 학술대회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금융안정, 지급결제 등 정책 실행 능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디지털 자산이 중앙은행 정책 목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승인 절차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