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애널리스트 "BTC, 10년 내 100만 달러까지 상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Timothy Peterson이 트위터를 통해 "BTC가 향후 10년 내 10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메칼프의 법칙(한 네트워크 가치는 사용자 한 명이 늘어날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법칙)을 근거로 볼 때 "BTC가 11,000 달러 아래로 하락하지 않을 확률은 90%"라며 "BTC 가격이 11월 12,000 달러, 2024년 1월 10만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2028년에는 100만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앞서 그는 2017년 스스로 고안한 시세 추정 모델을 바탕으로 2018년 BTC 시세 3,500달러(실제 당해 연말 기준 가격 3,782달러), 2019년 7,000달러(실제 당해 연말 기준 가격 7,243달러)를 비교적 정확하게 전망한 바 있다. 오차 범위는 7%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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