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BTC) 시세 반등이 이어지면서 BTC 건당 평균 거래가가 1년 이래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가 21일 보도했다. BitInfoCharts 데이터에 따르면 BTC 건당 평균 가치는 9월 17일 12만 9,000달러까지 상승했다. 해당 가치는 지난해 8월 12만 1,000달러 이래 최고다. 미디어에 따르면 활성화 주소도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0.88% 내린 10,953.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