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슈퍼컴퓨터로 가상자산 채굴한 직원, 300시간 사회봉사 판결
디크립트에 따르면 2018년 슈퍼컴퓨터로 이더리움, 모네로를 채굴한 호주 연구기관 계약직 직원 Jonathan Khoo가 30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당시 채굴한 가상자산 가치는 1만 호주달러를 밑돌지만, 연구기관에 끼친 손실액은 76,000 호주달러로 추산된다. Jonathan Khoo는 최대 징역 10년까지도 선고 받을 수 있었지만 그가 죄를 뉘우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해 비교적 가벼운 형을 받았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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