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5월 6일 Glassnode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99,900달러에 접근하면 상당한 매도 압력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최소 155일 이상 코인을 보유한 지갑)는 일반적으로 미실현 이익이 약 350%에 도달하면 토큰을 보다 적극적으로 배포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약 99,900달러에 해당합니다. 또한, 올해 초에 95,000달러에서 98,000달러 가격대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한 지갑은 가격이 해당 범위로 다시 오르면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소액의 수익을 실현하기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이는 매도 압력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Glassnode는 이 가격 범위가 핵심 저항 수준을 형성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비트코인이 99,900달러를 효과적으로 돌파할 수 있다면, 100,000달러 이상의 가격 탐색이 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비트코인 가격은 9만 달러를 넘어섰고, 시장의 주목은 올해 1월에 세운 10만 9천 달러의 최고가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쏠려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