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4월 10일(현지 시간) 미국 오픈인공지능연구센터(OpenAI)가 머스크를 상대로 반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소에서 머스크는 괴롭힘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연방 법원에 머스크가 OpenAI에 대해 미디어를 통한 공격과 악의적인 선전을 포함하여 더 이상 불법적이고 부당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전에 OpenAI와 그 CEO인 샘 알트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OpenAI가 처음에는 인류에게 이로운 비영리 AI 연구 기관에 자금을 지원하도록 머스크를 초대했지만, 현재는 이윤 추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OpenAI는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비영리 단체를 만드는 데 계속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머스크가 OpenAI를 테슬라와 합병하여 영리 단체로 전환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