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주, BTC 투자 허용법 공청회 예정
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BTC 투자 허용 법안(HB487)이 이달 10일(현지시간) 공청회(public hearing)를 앞두고 있다고 솔리드인텔이 전했다. 앞서 플로리다 주 공화당 상원의원 조 그루터스(Joe Gruters)는 주정부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플로리다 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공적 자금을 사용해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투자 금액은 모든 계좌의 총 자금 중 10%를 초과할 수 없다고 명시됐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5-04-09
카르다노 창립자: 차세대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더욱 협력적인 토큰 경제와 시장 구조를 구축해야 합니다.
- 2025-04-09
크라켄, 마스터카드와 제휴해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 2025-04-09
檢, ‘8800억 사기’ 하루인베스트 대표 징역 23년 구형
- 2025-04-09
매트릭스포트: 암호화폐 시장, 아직 반등에 가까워지지 않을 수도
- 2025-04-09
분석가: 미국 국채 수익률 급등은 위험 자산에 대한 "관심 감소"를 보여주며 암호화폐도 영향을 받습니다.
- 2025-04-09
분석가: 비트코인과 거시경제의 분리 논의는 "시기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