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보안 전문 업체 비오신(Beos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무허가 대출 프로토콜 코코모 파이낸스(Kokomo Finance)의 러그풀 정황이 포착됐다"고 27일 경고했다. 비오신에 따르면, 코코모 파이낸스 측은 약 100만 달러 상당의 사용자 자금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코인니스 확인 결과 현재 코코모 파이낸스의 공식 트위터, 웹사이트는 폐쇄돼 접속이 불가한 것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