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채굴업체 카테드라, 보통주 매각해 대출금 상환 계획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캐나다 소재 비트코인 채굴업체 카테드라 비트코인(Cathedra Bitcoin, CBIT)의 이사회가 회사의 보통주를 매각해 대출 원금 일부를 상환하기로 의결했다. 주식은 1주당 0.135 달러로 책정됐다. 카테드라 측은 이를 위해 채권자 측과 가계약서를 작성했으며, 조만간 최종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정산 후 남은 원금은 3개월마다 분납하기로 했다. 앞서 카테드라 는 지난해 11월 구조조정으로 비용을 60% 이상 절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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