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첫 BTC 펀드, 누적 1.25억 달러 모집... 성장세 둔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020년 8월 출시된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첫 비트코인 펀드가 유치한 누적 투자금이 1.25억 달러를 나타냈다. 미디어는 "해당 펀드의 지난해 5월 기준 누적 투자금은 1.02억 달러였다"며 "지난해 대비 전반적인 성장률이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인 401(k) 이용자들이 퇴직연금 계좌에 비트코인을 입금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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