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지털상공회의소 회장 "SEC, 암호화폐의 넘버원 방해꾼"
블록웍스(Blockworks)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상공회의소의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 회장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DC 블록체인 서밋에 참석,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는 넘버원 블로커(Blocker)"라고 말했다. 최근 내놓은 행정명령과 관련해 그는 "많은 기관 및 투자자가 기다리고 있는 가시적 정책은 제공하지 못했다. 해당 규정으로 블록체인 또는 암호화폐 관련 모든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생각에 실망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 기관은 암호화폐 관련 더 잘 정의된 규제를 내놓아야 한다. 암호화폐 보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해야 한다"며 "명확한 지침 없이 업계는 혁신을 이어갈 수 없다. 투자자는 현물 BTC ETF 포함, 암호화폐 상품 관련 안전한 옵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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