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btc에 따르면 최근 BUSD 볼트 해킹 피해를 입은 디파이 프로토콜 bEarn Fi가 배상 계획안을 발표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5월 16일 bEarn Fi가 해킹 공격으로 약 1100만 달러 피해를 입었으며, bEarn Fi 팀이 피해액의 105%를 이용자에게 배상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bEarn Fi 팀은 두 단계로 나눠 배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bVaults.Fi 인터페이스를 업데이트해 이용자가 1차 배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단계 배상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