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박스 "자체 부동산 경매 플랫폼서 연내 첫 온라인 거래 전망"
전영훈 랜드박스 대표가 연내 랜드박스의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경매 플랫폼에서 첫 온라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랜드옥션을 출시해 블록체인의 거래 검증성, 입찰 데이터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대면 온라인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순히 경매 정보뿐만 아니라 전문가 물건 분석 등 고급 자료를 제공하는 점이 랜드옥션의 차별점이라고 랜드박스 측은 설명했다.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한 자체 스테이블코인(LKRW) 발행도 추진 중이며, 연내 주요 거래소에 LAND를 상장해 유동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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