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 시총 14위) 창시자 댄 라리머(Daniel Larimer)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토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디지털 창업자가 '비트코인은 누구나 유통량을 열람하고 직접 감사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선물 시장에서 거래되는 BTC나 무담보 마진 거래에 사용되는 비트코인의 양을 추정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가 확장성을 갖지 못해 이를 중심으로 구축된 기관에 의해 훼손된다면 활용 가치를 잃을 수 있다. 우리는 모든 레벨에서의 재정 건전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