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5월 16일 Decrypt에 따르면 NFT 프로젝트 DeGods의 창립자인 프랭크(Rohun Vora)의 Solana 지갑이 해킹당해 DeGods NFT 16개가 판매되어 약 108 SOL(19,000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은 그가 CEO직에서 사임한다고 발표한 지 3일 후에 발생했습니다. 프랭크는 언론에 이 사건이 해커 공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확인했고, 자신이 NFT를 판매했다는 소문을 부인했으며, 여전히 많은 수의 DeGods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DeGods의 최저 가격은 2023년 최고치인 37,000달러에서 현재 약 1,000달러로 떨어졌습니다. 프랭크는 이번 주에 이 프로젝트를 가명의 팀원인 파스타 앤 칠에게 넘겼고, 그는 아직도 5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DEGOD 생태계 토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NFT 프로젝트는 여러 차례의 크로스체인 마이그레이션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2022년에는 BIG3 농구 리그 팀의 주식에 투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