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24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합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SEC와 건설적인 길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물론 그것을 찾고 싶다. 그러나 XRP가 무엇인지에 대한 확실성이 없다면 해결 시나리오는 없다"며 "이더리움에 대한 SEC의 모호한 진술은 규제의 명확성 부족을 그대로 보여준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업계가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미국 개척 시대의 황량한 서부)와 같다고 말하지만, 난 동의할 수 없다. 암호화폐는 이미 규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