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2월 7일자 보도에서 대련에 따르면 한국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수가 작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는 약 40개 정도의 가상자산 사업자가 있었지만, 현재는 31개로 줄었습니다. 2월 7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현황을 공개했는데,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는 총 31개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42개가 등록되었지만, 이번 보도자료에서는 사업자 목록에서 11개가 제외되었습니다.

FIU가 공개한 사업자 명단에서 제외된 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악(Peertech), 프로비트(Oceans), 후오비코리아(Huobi), 플라타익스체인지(FlataiX), 한빗코(Hanbitco Korea), 비트레이드(Blockchain Company), 코인앤코인(Coenco Korea), 캐샤렛(Newlink), 텐앤텐(Ten&Ten), 아프로비트(Apro Korea), 마이키월렛(CP Labs) 등 11개 회사입니다.

이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갱신 기간이 만료되었고, 갱신 신고를 하지 않은 사업자는 사업자 명단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작년 이후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운영을 중단하였지만, 일정 기간 동안 라이센스가 유효하기 때문에 공식 운영자 목록에는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도에서는 업데이트되지 않은 회사를 삭제하고, 실제로 운영 중인 사업자 수를 반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