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자사 주식, 기타 자산 토큰화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은 지난 3월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와 접촉, 자사주를 블록체인에 올리는 방안을 논의했다. 토큰화한 주식을 대출, 거래 등 디파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CEO는 "아직 미정이나 조만간 토큰화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