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SWIB)가 보유 중이던 3억 2150만 달러 규모 BTC 현물 ETF를 전량 매도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해당 내용은 SWIB가 제출한 증권보유현황 보고서(13F)를 통해 확인됐다. 앞서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기준 3.2억 달러 상당의 블랙록 BTC 현물 ETF(6,060,35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SEC에 보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