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관세인하 합의 시행…中 "비관세 보복도 중단할 것"
미국과 중국이 상호에 부과했던 고율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한 합의를 시행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미국은 중국산 상품에 부과했던 관세를 145%에서 30%로 낮췄고, 중국은 미국산 수입품에 부과했던 125% 관세를 10%로 낮췄다. 앞서 중국 언론들은 각종 비관세 보복 조치도 없앨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중국 관세세칙위원회는 "쌍방 관세 수준을 대폭 낮추는 것은 양국의 생산자·소비자 기대에 부합하는 것이자 중미 양국의 경제 교류와 세계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발표했다. 향후 미국과 중국은 90일간 세부적인 내용을 두고 추가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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