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강세 전망...미중 무역 합의 따른 위험선호 영향"
미중 무역 합의에 따른 위험 자산 선호 현상으로 BTC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5월 12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합의 이후 월가 공포지수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가 올해 초 최고치인 60에서 20으로 하락했다. 그 뒤로 BTC 가격은 10만 달러 위에서 유지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티모시 피터슨은 "변동성 지수가 하락하면서 당분간 위험 선호 심리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위험 자산인 BTC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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