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암호화폐 기업 임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전 8시 20분 경 파리 11구에서 복면을 쓴 남성 세명이 암호화폐 기업 임원의 딸과 손녀를 납치하려다 실패했다. 현재 파리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