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금융감독청(FCA) 규제를 받는 최초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GFO-X가 14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GFO-X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산하 청산기관인 디지털애셋클리어와 연계해 운영되며, 비트코인 지수 기반 선물 및 옵션 상품 거래를 현금결제 방식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