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5월 1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리펑 부총리가 제네바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허리펑은 세계무역기구(WTO)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간 무역 체제가 국제 무역의 초석이며,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각 당사국은 세계무역기구의 틀에서 평등한 대화를 통해 차이와 분쟁을 해결하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한 운영을 촉진해야 합니다. 중국은 앞으로도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에 전면적이고 깊이 참여하고, 세계무역기구가 세계 무역의 '안정화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지하며, 개발도상국 회원국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의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허리펑은 또한 중국과 미국 간 고위급 경제무역 회담의 관련 상황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고 브리핑했습니다.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는 현재 세계 경제와 무역 성장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WTO 회원국은 개방적이고 규칙에 기반한 다자간 무역 체제를 함께 수호하고, 국제 무역 문제에 대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며, 무역 자유화와 원활화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개발을 달성하는 데 있어 WTO가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촉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