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5월 5일 진시데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5월 4일에 방영된 TV 인터뷰(NBC의 '언론과의 대화' 프로그램)에서 이번 임기가 끝난 후에는 대통령직을 계속 맡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인터뷰에서 직접 "저는 8년 동안 대통령을 두 번 맡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성명은 그가 3선 대통령에 도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현 부통령인 제임스 밴스와 국무장관인 마르코 루비오를 특별히 언급하며, 이들이 공화당의 떠오르는 스타로서 보수주의자들의 지위를 이어받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정책 의제를 계속 추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잠재적인 후계자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