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이 오늘 오후 6시 반 개시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로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4시 45분 미국,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삼자 회담도 진행된다. 러-우 직접 회담은 2022년 3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며, 튀르키예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4자 회담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