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HE(완전동형암호화) 인프라 프로토콜 마인드네트워크가 인공지능(AI) 기반 탈중앙화 네트워크 알로라(Allora)와 함께 DeFAI (탈중앙화 금융 AI)를 위해 설계된 개인정보 보호 오라클 'FHE 트러스트 프라이스 인덱스(FHE TrustPrice Index)'를 출시했다고 미디엄을 통해 밝혔다. 이에 대해 마인드네트워크는 "FHE를 통해 지수가 집계되는 동안 데이터는 암호화된 상태로 유지되며, 알로라의 가격 예측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통해 정확도 높은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디파이 생태계 내 △거래 에이전트 및 봇 △탈중앙화 거래소 △대출 및 청산 프로토콜 △크로스체인 플랫폼과 통합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알로라 네트워크에서 암호화된 BTC 가격을 제출하는 프로토 타입 '마인드 보터'는 깃허브에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