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문가 행세하며 코인 투자금 가로챈 조직 잇따라 검거
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코인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불특정 다수로부터 7억3000만원을 뜯은 사기 조직이 연이어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들은 2023년 6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인천 일대 오피스텔 등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범행을 총괄하는 총책, 총책의 지시를 받아 정보를 공유하고 범행수법을 교육하며 콜센터와 상담원을 관리하는 팀장, 직접 범행을 실행하는 전화 상담원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전화 또는 사회관계망(SNS)을 이용,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리딩사기 행각을 벌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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