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담스 미국 뉴욕시장이 뉴욕시를 글로벌 암호화폐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관저인 그레이시 맨션에서 "시장 취임 첫날부터 현재까지 내 목표는 변함없다. 뉴욕시를 글로벌 암호화폐 수도로 만드는 것이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막론하고 테크 및 암호화폐 기업들과 협력해 암호화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뉴욕시 최초로 크립토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며, 민관이 함께 암호화폐 활용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