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재무장관 "암호화폐 준비금 도입 계획 없다"
에마 레이놀즈(Emma Reynolds) 영국 재무부 장관이 6일 개최된 파이낸셜타임스 디지털 자산 서밋에 참석해 "국가 차원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준비금을 비축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그는 이날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비축 계획을 따르는 것은 영국에게 맞지 않는 정책"이라며 "미국이 추구하는 바는 이해하지만, 우리의 계획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준비금은 불가능하지만 영국은 분산원장(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국채 발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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