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대비 엔화 강세...트럼프발 관세 전쟁 영향
트럼프발 관세 전쟁과 경기 침체 리스크에 따른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BTC 대비 일본 엔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에서 BTC/JPY 페어는 지난 1월 20일 사상 최고치에서 이어진 추세선 돌파에 실패한 후 1% 하락했다. 매체는 "관세 전쟁에 따른 리스크 오프(위험회피) 심리가 암호화폐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엔화 강세로 인한 엔캐리 트레이드(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금리나 고수익이 기대되는 외국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금융 기법) 청산을 야기할 수 있다. 이는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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