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신퓨처스(SynFutures)가 6일 자체 토큰 F 토큰 공개 이벤트(TG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F 토큰 총 공급량의 28.5%는 커뮤니티(에어드롭 7.5%, 생태계 20.5%, 유동성 캠페인 0.5%), 23.5%는 투자사 및 자문사, 25%는 재단 트레저리, 15%는 핵심 기여자, 5%는 프로토콜 개발, 3%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할당될 예정이다. 신퓨처스는 F 에어드롭을 통해 커뮤니티, 탈중앙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파생상품 거래 외에도 현물 거래, 토큰 발행, 자산 관리 서비스 등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퓨처스는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 기반 선물 거래소 거래량 기준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올해 초 출시 이후 누적 2,400억 달러 이상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신퓨처스 공동 설립자 레이첼 린(Rachel Lin)은 "디파이는 아직 초기 단계로 더 많은 이용자가 온체인에 이동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퓨처스는 완전한 온체인 트레이딩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 에어드롭은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 비트겟, 쿠코인, 비트바보, MEXC 등 거래소에서 클레임 및 거래가 가능하며, F 보유자는 에어드롭 시즌2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