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업체 보이저디지털(VGX)의 변호사가 22일(현지시간) 뉴욕 법원에서 "바이낸스 US의 보이저 자산 입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보이저의 채권자 97%가 이 계획에 찬성했으며, 현재 투표가 진행 중이지만 찬성률이 압도적이다. 3월 2일 해당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보이저디지털의 암호화폐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