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BTC-e 소유 추정 월렛, 익명 월렛으로 10000 BTC 이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BTC-e 거래소의 트레저리로 확인되는 오래된 지갑에서 10,000 BTC가 이체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 2014년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과 연관된 BTC-e 거래소의 지갑이 두개의 익명의 주소로 각각 3500 BTC, 6500 BTC를 전송했다"며 "3500 BTC는 300 BTC를 또다른 지갑으로 이체했고, 다시 여러 지갑으로 분산됐으며, 6500 BTC는 그대로 있다"고 덧붙였다. 오늘 이체가 발생한 최초 지갑은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리스탈 블록체인이 BTC-e 거래소의 소유로 라벨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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