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경제 미디어 증권일보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투기가 만연하며, 버블이 껴있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새로운 신규 투자자들이 고수익에 이끌려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비이성적인 투기정서가 주도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투자의 리스크가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는 또한 "암호화폐 시장 내 30개 거래소의 거래량이 293억 달러에 달한다. 일부 범죄자들은 암호화폐 자산, 블록체인 등 이슈를 이용해 고수익을 미끼로 사람들을 불법적인 행위에 연루되게 만들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성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대해야 하며, 올바른 투자 개념을 갖고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권일보는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보험감독위원회, 은행감독위원회의 공식 공시 배포 미디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