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전문 자산 운용사 모건크릭디지털애셋의 창업자인 안토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16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 반대론자들은 케인스 주의 경제학자들이 주를 이루는 데, 이들은 그저 나쁜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반대론을 주장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케인스 주의 비트코인 반대론자들은 '건전한 돈은 바보'라고 주장하며, '정부는 비트코인을 금지할 것'이라고 외치는 통계학자가 되었다. 이제 그들은 '비트코인은 환경을 망친다'며 환경론자들이 되어 있다. 나쁜 생각이 또 다른 나쁜 생각들을 낳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