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5월 2일 크라켄 팀이 최근 북한 해커가 직위에 지원하여 팀에 침투하려 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심스러운 후보자는 채용될 당시 이름이 이력서에 있는 이름과 달랐으며, 매우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게다가 지원자는 가끔씩 목소리를 바꾸어서 면접 중에 실시간으로 코칭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크라켄은 해커 그룹과 연관된 이메일 주소 목록을 받았는데, 그 중 하나가 지원자가 크라켄에 지원하는 데 사용한 이메일 주소와 일치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Kraken 팀은 OSINT(오픈 소스 정보 수집) 방법을 사용하여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최종 면접 라운드에서 팀은 지원자들에게 거주지를 확인하고,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을 제시하고, 심지어 해당 도시의 현지 레스토랑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면접 대상자는 당황하고 대비하지 못했으며, 결국 시스템을 해킹하려는 사기꾼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