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게임 개발사 K랩, 블록체인 자회사 '블록스미스' 출범
외신에 따르면, 일본 모바일게임 개발사 K랩(KLab)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웹3 사업을 전담하는 블록체인 자회사 '블록스미스'를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K랩 측은 "1980년대의 PC, 90년대의 인터넷, 10년대의 SNS 및 클라우드 등 약 10년 주기로 기술 혁신이 일어나 새로운 산업과 기업을 부흥시켰다. 20년대 들어 블록체인 기반 디파이, NFT, 웹3, 메타버스 등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블록체인이야말로 인터넷 혁명 이래 새로운 트렌드라고 생각한다"며 "블록스미스는 향후 독자적인 게임파이 모델을 개발하고,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버리지 않는 P2E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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