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관련 데이터 플랫폼 디뱅크에 따르면, 25일 기준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 총액이 1,081.5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중복 예치금 비율이 26.94%임을 감안할 때 실제 예치금 규모는 약 790.1억 달러로 추산된다. 예치금 규모 기준 1위는 커브 프로토콜로 약 117억 달러 규모를 나타냈다. 메이커(111억 달러), Aave V2(108억 달러), 컴파운드(106억 달러), 팬케이크스왑(93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