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디지털자산 거래소 추진 재검토…FTX 사태 여파

CoinNess
CoinNess2022. 11. 23. 오전 01:42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 추진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공공기관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에 부정적인데다 최근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 'FTX' 붕괴 여파로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볼 때 부산시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민간이 추진하면 측면 지원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부산시는 지난 8월부터 바이낸스에 이어 FTX, 후오비글로벌, 크립토닷컴, 게이트아이오 등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에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공유 대상:

작성자: CoinNess

이 내용은 시장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PANews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함께 강세장과 약세장을 탐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