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펌 "수백만 달러 실크로드 관련 자산 처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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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0. 11. 23. 오전 09:13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분석업체 코인펌(Coinfirm)이 미 법무부(DOJ)가 압류한 실크로드 관련 암호화폐 메인 월렛 프라이빗 키에 접근 가능한 사람을 간과하고 방치해 놓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한 암호화폐는 수백만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5일 DOJ는 Individual X로 알려진 해커가 수사에 협조했으며 10억 달러 이상 비트코인에 대한 통제권을 포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Individual X는 비트코인 외에 BCH, BTG, BSV도 보유하고 있었다. 코인펌은 이어 Individual X가 미국 당국에 협조한 대가로 아무런 혐의 없이 사건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하며, 미국 당국은 관련 암호화폐에 대한 적절한 회계, 압류 절차를 밟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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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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