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앙은행 총재 "디지털 위안화, 이제 막 시작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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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0. 11. 02. 오후 01:00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2일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디지털 위안화 파일럿 테스트 프로그램은 이제 막 시작 단계를 거치고 있다. 아직 복잡하고 완전한 법률적 프레임워크와 투명성 등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향후 기타 국가의 중앙은행이나 규제당국 등과 협력해 국제적인 법률 프레임워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디지털 위안화의 구조 설계는 이미 완성됐다. 현재 테스트 단계에 돌입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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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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