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T 공동 창업자 "데이터, 새로운 원유...가공 통해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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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0. 10. 20. 오후 03:39
사이버베인(CVT, 시총 77위) 공동 창업자 정예원 한국 대표가 20일 제10회 월드블록체인서밋마블스 서울2020에 참석해 "데이터는 새로운 원유다. 데이터도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가공 및 분석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4차산업혁명은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을 통한 연결화가 핵심이다. 또 4차산업혁명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은 데이터 관리, 저장, 분석, 수익 프로세스에 기반한다. 사이버베인은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와 스마트시티 인프라 관련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데이터 저장, 관리, 분석, 수익화 등 4가지 핵심 제품을 개발했으며, 초당 10TB 규모의 데이터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중국 하이난성 정부, 샤오미, 킹소프트클라우드, 마카오 정부 등과 협업을 진행 중이며, 한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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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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