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콜로라도, 여름부터 암호화폐 납세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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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2. 02. 17. 오전 09:17
미 콜로라도주가 암호화폐 납세를 허용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여름부터 바로 도입될 예정이다. 재러드 폴리스(Jared Polis) 콜로라도 주지사는 2022년 2월 15일(이하 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여름부터 암호화폐 납세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

미 콜로라도주가 암호화폐 납세를 허용할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여름부터 바로 도입될 예정이다. 

재러드 폴리스(Jared Polis) 콜로라도 주지사는 2022년 2월 15일(이하 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여름부터 암호화폐 납세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리스는 암호화폐 납세가 거래 비용 감소와 새로운 자산 계급을 촉진할 수 있다며 이번 도입의 배경을 밝혔다. 

콜로라도주는 암호화폐 변동성으로 인한 문제를 피하고자 납부된 암호화폐를 받은 즉시 달러화로 교환할 계획이다. 주 차원에서 암호화폐를 재무제표에 포함할 계획 역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폴리스는 2019년 주 사용 목적이 소비인 암호화폐를 몇 가지 증권 규제에서 면제시키는 콜라라도 디지털토큰법(Colorado Digital Token Act)에 서명한 바 있다. 그는 2021년 5월 미국 정치인 최초로 암호화폐 선거 기부금을 받기도 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8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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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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