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게임의 대표주자 마인크래프트, NFT 적용으로 P2E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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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KR2022. 01. 14. 오전 03:55
마인크래프트, NFT 도입해 P2E 게임 다시 태어난다

최근 국내외 게임업계에서 대체불가토큰(NFT)를 활용한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P2E)게임 개발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는 가운데, 기존 메타버스 게임의 대표격으로 여겨지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가 NFT 도입 소식을 전해왔다. 

2022년 1월 1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게이민(GAIMIN)은 "오는 2월 업데이트를 통해 마인크래프트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를 도입하고 P2E의 세계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게이민은 "마인크래프트에는 'P2E 2.0'이 도입될 것이며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게임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민에 따르면 P2E 2.0은 게이머의 고성능 컴퓨터의 처리능력을 활용해 게이민의 분산 데이터 처리 네트워크에 접근하고 게임 내에 게이머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게이민이 발행한 GMRX 토큰을 받고 이 보상은 게임 내 자산을 획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조셉 터니 게이민 최고게이밍책임자(CGO)는 "마인크래프트는 우리의 첫 번째 블록체인 게임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블록체인 및 NFT 기술을 기반으로 마인크래프를 위한 자체 메타버스 환경을 개발했으며, 게이머들은 게이민 플랫폼을 통해 마인크래프트에 접속, 플레이하고 게임 속 재화에 대한 보상을 GMRX를 통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8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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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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