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및 주식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주가가 나스닥 상장 첫날 29% 가까이 급등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이토로(티커:ETOR)는 14일(현지시간) 67 달러에 마감하며, 공모가 대비 28.9%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토로는 공모 전날 주당 가격을 기존 제시 범위보다 상향 조정하고, IPO 규모도 6.2억 달러로 확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