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스테이블코인 시장, 2030년 $1.6조 성장 가능"
스테이블코인이 향후 5년 내에 미국, 미국 외 국가의 달러 보유고 일부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씨티 연구소 미래 금융 싱크탱크는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기업 결제에서 블록체인과 법정 통화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규제 지원과 기관 도입이 이루어질 경우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2030년까지 1.6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파이어블록스 CEO 마이클 샤울로프는 "스테이블코인이 온·오프램프(암호화폐·법정화폐간 환전) 거래에서 결제 수단으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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